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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반려동물잡학사전

사람음식에 대한 식탐이 너무 강해요/사람이 먼저 밥을 먹어야 할까,강아지가 밥을 먼저 먹어야 할까?/보호자 식사시간에 짖거나 물어뜯으며 땡깡부리는 강아지

by 돌냥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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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사람 음식에 대한 반려견의 만족할 줄 모르는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해결책을 발견하세요.
당신 또는 당신의 개가 먼저 먹는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해 알아보고, 일관된 식사 루틴을 수립하는 것의 필요성을 주지하세요. 당신이 건강한 식사 시간 습관을 기르고 반려견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사 스케쥴부터 긍정적인 강화까지 실용적인 팁을 참고해보세요. 그리하여 식사 시간이 전쟁터가 되지 않도록 경계 설정, 구걸 행동 처리, 지속적인 결과를 전문가드의 조언들에 대해 알아보세요.

 

 

 

문제점:

지금 돌보고 있는 강아지는 식탐이 엄청 강해요. 사람의 음식을 먹었던 전적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특히 보호자 식사시간에 사람 음식을 절대 주지 않음에도 인간의 음식을 보고 보채거나 짖곤 합니다. 식사시간 내내 으르렁 거리거나 큰 짖음으로 자꾸 성가시게 하거나 관심을 끌기 위해 물건을 물어뜯는 등 문제를 일으킵니다. 사람 음식을 자꾸 탐하는 강아지의 버릇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개보다 먼저 먹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개가 사람보다 먼저 식사하는 게 나을까요?

 

제안:

사실 사람의 식사 전에 반려견에게 식사를 주는 것이나, 사람의 식사 후에 반려견에게 식사를 주는 것이나 전후 타이밍 자체는 반려견 건강과는 크게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식사 순서와는 상관없이 반려견만을 위한 일관된 먹이 주기 루틴을 세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강아지들은 규칙적인 생활을 잘 하며 매일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주면 쓸데없는 식탐이 줄 뿐만 아니라 소화를 잘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호자의 식사 직전 또는 직후에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잠재적으로 음식을 탐하고 요청하는 행위를 강화할 수 있는데, 이는 반려견이 보호자의 식사 시간을 자신에게 먹이 주는 것과 연관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상기한 것처럼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통해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보호자의 밥을 먹을 동안 반려견에게 식사 중의 찌꺼기나 간식을 주는 것을 절대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시간에 반려견의 행동을 해결하려면 루틴을 설정하고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몇 가지 제안이 있습니다 :

1. 일관된 급식 일정을 확립하세요:

반려견이 매일의 정기적 일과를 확립할 수 있도록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십시오. 이는 루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당신의 반려견이 언제 음식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하며 과식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반려견에게 먼저 먹이를 주세요:

보호자인 당신이 먹기 전에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개가 보호자가 식사의 공급자임을 이해하고, 먹이를 주는 보호자에 대한 계층 구조를 강화되어 보호자(인간)의 음식에 대한 관심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호자가 식사하는 동안 반려견이 (아직 밥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굶주림을 느끼면 식탁에 올라가는 등 적극적으로 음식을 탐내는 행동이나 습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구걸하는 행동을 무시하세요:

식사를 할 때는 곁에서 곁에서 반려견이 구걸하는 어떤 행동도 무시하세요. 짖거나 징징거리는 소리 및 행동에 반응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러한 행동이 보호자의 주의를 끌거나 이로 인한 관심과 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긍정적인 강화를 사용하세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좋은 행동을 강화하세요. 반려견이 식사 중에 침착함을 유지하며 조용히 잘 행동한다면 식사 후에 꼭 간식이 포함된 칭찬으로 보상하세요. 이는 적절한 행동과 긍정적 결과의 연관성을 보다 명확화할 수 있습니다.

 

5.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방해)요소 제공하세요:

개가 식사 시간에 특별한 장난감이나 간식이 들어있는 퍼즐 공급기 등을 주어 개가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이러한 전환은 그들의 관심이 음식에서 멀어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훈련 명령어를 연습하세요:

식사 시간에 "앉아", "네 자리로 가" 같은 기본적인 명령을 연습해보세요. 이것은 보호자가 식사하는 동안 반려견이 지정된 공간에 머물도록 가르치고 장소 경계에 대한 규율과 존중을 의식하게 할 수 있습니다.

 

7. 사람이 먹는 음식을 공유하지 마세요:

당연히, 개에게 사람의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영양 요구 사항이 충족되도록 균형 잡히고 적절한 반려견 식단을 유지하세요.

 

8.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이상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식사하는 동안 자신에게도 먹을 것을 재촉하는 식탐적 행동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전문 개 조련사 또는 행동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구체적인 상황을 평가하고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타: 덧붙여 식사 후 바로 산책이나 놀이를 하면 위축증이나 위회전증 등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식사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 주세요.

 

반려견을 훈련할 때는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새로운 일상을 반려견이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갖고 접근 방식을 일관되게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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