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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미술치료학교7

[미술치료]전도식기-의식적인 형태 '재현'이 처음 시작되는 단계/로웬펠드<인간을 위한 미술교육>제5장The Preschematic Stage(4~6세)/보고 아는 것을 그린다 이번 장에서는: 자신과 외부세계에 대한 '의식적인 형태'의 창조이 시작되는 전도식기의 발달단계를 살펴봅니다. 재현의 구조성, 자신과 대상의 관계성, 색채보다는 형태 중시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 모든 작업의 동기부여가 아동 자신과 그 경험으로부터 출발하도록 독려합니다. 자기 자신의 직접적인 반영이 시작되는 전도식기에 교사와 부모로서의 실용적 통찰력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1. 전도식기의 이해 어린이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표현양식인 의식적인 형태의 창조를 시작한다. 재구성된 난화들은 아이에게나 관찰력이 뛰어난 어른에게나 ‘사람’에 대한 상징으로 인정 받게 된다. 사실적 표현의 첫 상징은 ‘사람’이다. 사람은 전형적으로 머리를 나타내는 하나의 원과 주로 다리나 몸을 나타내는 두 개의 세로선을 그려진다. 어린이의 .. 2024. 1. 26.
[미술치료]시각장애 아동의 생각과 경험/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11장 미술과 시각 장애 아동/ 장애아동 미술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 이번 장에서는: 시각장애 아동의 생각과 경험을 독특하게 엿볼 수 있는 예술의 변혁적 힘을 탐구한다. 촉각적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각장애 아동이 직면한 어려움을 탐구한다. 시각장애 아동에게 입체적인 생각을 표현하고 정체성, 주도성, 독립성을 함양하는 매개체로서의 점토의 심오한 영향을 발견한다. 시각장애 아동의 예술 활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수용과 지도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시각장애 아동과 협력하는 미묘한 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다. 시각 장애 아동들에게 생각과 경험에 대한 표현 기회를 주는 것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대해 상징적인 형태를 부여하고 싶은 욕구는 아동기의 일부분이다. 시각 장애 아동은 3차원적 표현밖에 할 수 없으나 미술에 대한 필요성과, 손으로 작업하면서 느끼는 기쁨은 앞을 볼.. 2024. 1. 10.
[미술치료]아동의 잠재된 회복력을 깨우는 힘/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8장 아동을 위한 미술치료 평가 회기 이번 장에서는_ 이디스 크레이머와 보조 미술치료사 제인 필드가 개척한 세 가지 매체 미술치료 평가 회기가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음을 발견한다. 미술치료사들이 체계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배운다. 연필, 물감, 점토 재료가 작업 중 무의식의 독특한 측면을 어떻게 풀어내는지 미술 매체의 심리적 영향을 탐구하고 관계 형성을 강화하며 아동 발달을 이해하는 유용한 팁을 얻는다. 미술치료의 실제 현장에서, 진단적인 평가와 치료적인 노력은 결코 분리될 수가 없다. 만약 아동이 본격적인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 특별하게 고안된 미술치료 회기에 참가한다면,미술치료사에게 다양한 과업들이 촉진된다는 것을 아동들과의 작업에서 알게 되었다. 특별히 고안된 미술치료 회기 절.. 2023. 12. 14.
[미술치료]미술치료사의 본질, 내담자의 변화를 일으키는 '작은 개입'/ 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7장 제3의 손 이번 장에서는_ 크레이머의 통찰력을 통해 미술치료에서 '제3의 손'의 변화하는 힘을 탐구한다. 미술치료사들이 개인적 표현과 고객 정렬 사이의 섬세한 균형에 대해 알아보고, 버려진 작품을 보존하는 것이 방치된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치료의 예술적 성숙이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실제 사례를 목격한다. 작은 개입으로서의 치료적 접근법이 환자 개인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관찰하고, 예술적 표현과 정서적 치유 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발견한다. ‘제3의 손’은 크레이머가 만든 은유적 표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적인 서비스를 할 때 미술적 재능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미술치료사의 기능이다. 감정이 시각적 형태로 나타나도록 돕는 것은 미술치료의 중심과제다. 치료라는 이름.. 2023. 12. 8.
[미술치료]'있어보이는 단어'로 포장하지 말라/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3장 미술치료와 언어/적응과 부적응의 이분법. 소크라테스와 아인슈타인은 당대 부적응자들이었다 이번 장에서_ 크레이머를 통해 미술 치료에서 언어 선택의 영향을 살펴본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확한 의사소통의 중요성, 전문 용어 오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짚어준다. 치료효과 자체 보다 과정에서의 비본질적 경향을 지적하며, 습관화되고 적응적인 시스템의 모순에 대항하여 부적응적이더라도 개성과 생명력이 살아있는 전문성을 갖추라고 강조한다. 이디스 크레이머 제1부 크레이머의 개인사 3장 미술치료와 언어 '온라인 북스터디' 강좌들으며 자습 정리 나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영어에 독일어 악센트가 강하다. 게다가 나는 미술 치료에 있어서 미술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하여 매우 강조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내가 미술치료에 있어서 언어의 질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면 의아해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것은 .. 2023. 10. 12.
[미술치료]비정상인 우리사회에 당신을 적응시키지말라/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2장 미술치료의 역사와 혈통/치료자의 '전문용어 남발'에 대한 경고 1부 크레이머의 개인사 2장. 크레이머에 의해 실행된 미술치료의 역사와 혈통 내가 1938년에 처음 미국으로 왔을 때 접할 수 있었던, 새롭고 비전통적인 것들에 대한 관대함과 개방성이 1996년 현재의 학계에서도 여전히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나는 1959년 이래로 대학원 과정에서 미술치료사들을 훈련하고 있지만, 어떠한 학위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내가 1950년에 월트윅 소년학교에서 처음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을 때, 마거릿 나움버그는 이미 첫 번째 책을 썼고, ‘미술치료’라는 용어를 소개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아직 미술치료를 위한 정신적인 학위과정은 존재하지 않았다. 미국의 나움버그와 영국의 아드리언 힐이 주도한 미술치료에 관한 좋은 연구들을 수행할 때 함께 할 수 ..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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