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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세이2

[책]<반려견문록>각자 외롭고 고독한 두'프리랜서'의 교집합인생/개키우는사람 개사랑하는사람 대공감/반려견에세이 책추천 표지는 어쩐지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지만 제목에서 얼핏 보이듯 엄연한 '반려견'에 관한 에세이다. 아마 작년부터 올해가 강아지나 반려견에 대한 책을 가장 많은 해가 되었다. 막상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마지막 아이까지 모두 무지개다리를 건너면서 물리적으로, 또한 펫로스 진행으로 인한 심리적으로) 시기에 이렇게 많은 강아지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다니. 지나간 시간을 채운 열심들은 알고보면 언제나 오만이고 기만이라 여지없는 뻔함과 부질없음 이란 결과를 낳게 되는 것 같아 잠시 또 스스로가 싫어진다..싶지만 여기까지 하는 걸로. 결론은 여태 읽었던 일반인+관련 업계 전문가(의사, 훈련사)들의 반려견 에세이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재미,라고 해도 될까. 내가 언젠가 생각.. 2024. 2. 5.
[책]원어로 읽는 '털복숭이'에 관한 짧은 토막 이야기들<How it works: The Dog> 이번 포스팅은: 'How it works: The Dog'에서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의 변덕스러운 세계를 탐험하세요." 이 유쾌한 책은 개의 별난 점들, 잘못된 모험들, 그리고 역사적으로 재미있는 짧은 이야기들을 엮어내어 유머와 통찰력을 결합합니다. 로나의 머핀에 대한 분노부터 핏빗을 착용한 바니의 재미있는 익살스러움까지 애완동물 소유의 도전들을 통해 여행에 참여하세요. 잘 자란 말버러 페리뇽 커위즈부터 장난꾸러기 벤지까지 다양한 범위의 강아지 캐릭터들을 발견하세요. 재치 있는 문체와 관련 있는 일화들로, 이 매력적인 유머와 정보의 혼합은 강아지 애호가들 사이에 동지애감을 형성합니다. 강아지 주인이든,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 것을 추구하든, 이 책은 모든 연령대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약속합니다. 네 발 달린..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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