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lfred Kantor1 [미술치료]생존으로서의 예술/ 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20장 미술과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 알프레드 캔터의 홀로코스트 스케치 알프레드 캔터 Alfred Kantor ( 1923.11.7~2003.1.16)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고, 막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던 열여덟 살 나치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는 테레진(Terezín) 강제수용소에 억류되었고 아우슈비츠(Auschwitz ) 수용소와 슈바르첸하이데(Schwarzenheide)에서 강제 노역을 했다. 그는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았고 이후 프라하, 독일 뒤셀도르프(Düsseldorf)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뒤셀도르프에서 그의 체험을 그림으로 기록했다. 127쪽 분량의 연필 스케치와 수채화를 손으로 꿰맨 책으로, 미국에서 출판되기 쉽도록 영어로 된 설명을 달았다. 그러나 출판사를 찾기까지 26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내가 그림 그리는 데 몰두한 것은 나의 깊은 생존.. 2024.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