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기] 雜記33 늘 남에게 맞춰주며 살지 마라/다른 사람에게 '예'라고 하면서 자신에게는 '아니오'라고 하는 삶/자기 우선순위와 진짜 감정/최타임 에세이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항상 '예'라고 말하고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감추며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과감하게 거절하고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해도 괜찮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변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낍니다. 이러한 압력은 가족, 친구, 사회, 심지어 자신으로부터 비롯됩니다. 하지만 타인의 요구에 맞추는 것은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기대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대신,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사는 법- 순응의 압력어릴 때부터 우리는 규칙과 전통에 순응하도록 배웁니다. 학교, 가정, 사회의 규범을 따르는 것은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 2024. 8. 7. [미술치료]미적 인식이 미술교육에 미치는 영향/로웬펠드<인간을 위한 미술교육>13장 미적 인식의 발달과 미적 교육 이번장에서는:미적 인식의 심오한 개념,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그것이 미술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봅니다. 미적 인식을 개발하는 데 창의적인 활동, 예술 감상, 개인 표현 포용을 통해 지각적, 지적, 감정적 경험이 어떻게 향상되는지 살펴봅니다. 예술을 감상하고 창작하는 능력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문화적 맥락의 역할과 미적 취향의 진화를 탐색합니다. 미적 인식이란 미적 대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이다. 이는 미적 대상의 형식적 측면과 내용적 측면, 그리고 미의 다양한 범주 따위가 이러한 인식에 관여하는 핵심요소들이다. 1. 미적 인식의 의미미적교육은 미술 형태의 창조를 포함하여 미술에서의 방대한 경험 스펙트럼을 다루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어떤 정의는 미술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 2024. 5. 27. [미술치료]영재아동을 가르치기위해 알아야 할 것들/로웬펠드<인간을 위한 미술교육>12장 미술영재아교육 이번장에서는:진화하는 미적 아름다움의 기준을 살펴보고 예술 교육의 영재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의 도전과 기회를 알아보세요. 다양한 경험과 향상된 감수성이 어떻게 예술적 재능을 형성하는지, 다양한 창의적 분야에서 그들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지원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부모와 교사가 젊은 예술가들이 의미 있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창의력이 꽃피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략을 알아보세요. 미적 아름다움의 기준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정점은 그리스 황금시대에 실현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 신전을 닮은 학교, 우체국 등의 건물을 볼 수 있다. 밀로의 비너스는 아름다움의 고전적인 형태로 여겨지며 그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프가 주거용 건축물을 장식한다. 그러.. 2024. 5. 25. [미술치료]생존으로서의 예술/ 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20장 미술과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 알프레드 캔터의 홀로코스트 스케치 알프레드 캔터 Alfred Kantor ( 1923.11.7~2003.1.16)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고, 막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던 열여덟 살 나치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는 테레진(Terezín) 강제수용소에 억류되었고 아우슈비츠(Auschwitz ) 수용소와 슈바르첸하이데(Schwarzenheide)에서 강제 노역을 했다. 그는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았고 이후 프라하, 독일 뒤셀도르프(Düsseldorf)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뒤셀도르프에서 그의 체험을 그림으로 기록했다. 127쪽 분량의 연필 스케치와 수채화를 손으로 꿰맨 책으로, 미국에서 출판되기 쉽도록 영어로 된 설명을 달았다. 그러나 출판사를 찾기까지 26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내가 그림 그리는 데 몰두한 것은 나의 깊은 생존.. 2024. 3. 31. [미술치료]직접쾌락의 포기와 승화의 창조적 결과물/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19장 커트 아이슬러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평론 커트 아이슬러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쓴 책(1961)을 읽으면 매우 영감 있고 자극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아이슬러가 보기에 레오나르도의 유년기는 프로이트의 생각보다 더욱 침울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의 유년기는 쉽게 잠재적이거나 명백한 동성애를 초래했을 것이다. 프로이트는 미소를 짓는 여인, 모나리자가 생모 카테리나의 미소와 닮았다고 가정하였다. 그래서 모나리자를 가까이하게 되면 레오나르도는 깊게 눌려져 있는 초기 영아기의 기억-의식적 기억이 아닌, 승화가 가능한 무의식적 내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억눌려 있던 기억 일부를 끌어올리는 것을 통해 창조적 에너지가 레오나르도로 하여금 남성이 처음 가지는 여성과의 관계에서의 정서를 초상화에 표현할 수 있게 하였다. 아이슬러의 연구에 의하면, 레오나.. 2024. 3. 30. [미술치료]성에너지와 발달/크레이머<치료로서의 미술>18장 성볼프강 교회의 천사들 이번 장에서는: 미하엘 파허와 토마스 슈완탈러가 만든 유명한 제단의 아기천사의 상징적 중요성을 발견하고, 인간의 발달과 감정적인 만족에 대한 통찰력을 정신분석적 맥락에서 살펴보세요. 사랑, 성, 어린 시절의 환상에서 성인의 열정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를 반영하면서, 아기천사 이미지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그것이 우리의 내면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 보세요. 오스트리아 볼프강 호수에 있는 성 볼프강 순례교회는 가장 아름다운 고딕 건축 양식 건물 중의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허 제단(Pacher Alter)은 위대한 목공예가 티롤리안(Tirolean)과 화가 미하엘 파허(Michael Pacher, 1435~1498)에 읳 만들어졌다. 파허의 제단은 바이에른 출신의 바로크 조각가 토마스 슈완탈러(.. 2024. 3. 5.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